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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0월26일 16시54분 ]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안양 상록지구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앞으로 사업에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상록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원상)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시공자 선정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진행되며, 입찰참가 자격으로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2017년 건설사 도급(시공능력평가액)순위 1위에서 6위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로 입찰관련 제반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컨소시엄 참여 불가 등이 있다.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3시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22 남창빌딩 4층 조합 사무실이다. 이날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다음 달(11월) 20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42길 27(안양동) 일대 6만9945.2㎡를 대상으로 한다. 이 지역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났으며 다음해인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가 났다. 그 후 올해 6월 사업시행인가가 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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