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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13일 11시19분 ]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산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 오전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해 정부의 해외 진출 지원 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경험과 정보 부족, 구인난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계약ㆍ분쟁 등의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전문가 파견 컨설팅 제도를 소개하고 해외 진출에 소요되는 시장조사 비용을 지원해주는 시장 개척자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해외 건설 현장훈련(OJT)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OJT 지원 사업은 해외 건설현장에 인력을 파견한 중소기업에게 월 80만 원의 훈련비용 등을 1년간 지원하고 특히 청년 채용 기업에 대해서는 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어 전문가 파견 컨설팅 제도를 통해 해외공사 수주에 성공한 중소기업이 직접 성공담을 발표할 예정으로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오늘 발표한 우수사례와 같이 국토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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