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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13일 11시37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 8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이달 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서남해안 갯벌`을 201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종목으로는 `연등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남해안 갯벌`은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순천, 보성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선정된 `한국의 서원`과 함께 `서남해안 갯벌`의 등재신청서를 2018년 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계획이며, 2019년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만약 `서남해안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 되는 것이다.

또한 `연등회`는 2018년 3월 31일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2020년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불교에서 유래된 `연등회`는 관불의식연등행렬ㆍ회향 등으로 구성되며,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제122호)로 지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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