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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입찰 마감
등록날짜 [ 2017년11월15일 17시19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영통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6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모두 10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방건설 ▲한양 등이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한 조합은 기존 계획대로 오는 27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으로 현재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입찰 참여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곳은 수원시 공공지원제 첫 적용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3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지난 10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준공 예정 연도는 2020년이다.

이 사업의 규모는 수원 영통구 인계로 165(매탄동) 일대 21만186.4㎡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영통2구역에는 244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재건축사업 이후 40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8000억 원이다.

이곳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워낙 입지가 좋은 4000가구 이상 대단지 재건축사업인데다가 시공자 선정 단계에 들어서 이곳 시공권 경쟁을 위한 입찰이 진행될 경우 수주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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