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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24일 17시09분 ]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늘(24일)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온ㆍ오프라인 `청년 1번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청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일자리 중심의 정책은 있으나 청년의 삶을 고려한 종합적 정책은 미흡하다", "청년문제 해결에 청년들이 소외됐다" 등 청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한데 대한 해결방안으로 마련됐다.`온라인 청년1번가`는 청년정책 소통플랫폼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으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어 `오프라인 청년1번가`는 `권역별 원탁회의`로 전국 6개 권역(경상권, 충청권, 강원권, 전라권, 제주권, 수도권)에서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경상권(11월 23일, 부산 비밀기지) ▲충청권(11월 26일 대전 청춘다락) ▲강원권(11월 28일, 춘천 Do Cafe) ▲전라권(11월 29일, 광주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제주권(11월 30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도권(12월 2일, 부천 시민학습원) 등이 계획됐다.

이러한 `권역별 원탁회의`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 1번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청년단체들의 자체행사에서 제기된 제안들도 `청년 1번가`로 모아질 예정이며 더 많은 청년들의 제안이 `청년 1번가`에 모일 수 있도록 앞으로 개최될 청년행사와의 연결과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 1번가`를 운영할 방침이다.

따라서 `청년 1번가`는 `청년문제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삶의 문제`라는 기본 인식을 가지고 청년이 정책 당국에 말하고 싶은 요구와 주장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앞으로 정부는 온ㆍ오프라인으로 제시된 청년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종합적인 청년정책과 실행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부겸 장관은 "`청년이 소외되지 않고 중심에 서는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청년 `당사자`들이 `청년 1번가`의 정책 제안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청년 당사자주의` 취지에 맞게 각계의 청년들(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유니온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 1번가`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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