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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2월01일 14시36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ㆍ이하 과기정통부)가 지난 30일 정보통신기술(이하 ICT)를 적용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 ICT 체험관`을 개관하고 붐업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평창올림픽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ICT 올림픽`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럴림픽 G-100인 11월 29일에 맞춰 `평창 ICT체험관(문화ICT관 2층)`을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개관했다.

`평창 ICT체험관` 개관식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문미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여형구 평창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ㆍ이하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일반 관람객들은 평창조직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운영하는 `문화 ICT관`을 방문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의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미술작품과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에 강릉 월화거리에 IoT 인프라를 설치한 `강릉 IoT Street(가칭)`와 ICT올림픽 5대 서비스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ICT제품을 만날 수 있는 `강릉 ICT홍보관(가칭)` 등도 내년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림픽에 적용된 ICT서비스를 일반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및 영문 가이드북을 제작해 온ㆍ오프라인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과기정통부 소속ㆍ유관기관인 과학관, 우정사업본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치연구소 등은 평창올림픽 연계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 5개 과학관(중앙, 과천, 부산, 대구, 광주 등)은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세계인이 찾아오는 ICT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평창ICT올림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주한외교관, 해외 과학기술‧ICT 정부관계자 및 전문가 등을 초청해 평창ICT체험관, 인천공항ICT라운지 등을 소개하고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중남미 등에 있는 해외 거점과 해외한국어방송사를 통해서도 홍보 영상 및 자료 등을 배포한다.

유영민 장관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분야로 ICT를 꼽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가 30여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만큼 ICT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남은 기간 동안에도 성공적인 평창 ICT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10일 장관 주재로 소속ㆍ유관기관과 실시한 `평창올림픽 붐업지원방안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붐업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23일에는 장관 주재 평창 ICT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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