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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2월06일 16시38분 ]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국회가 새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19조 원으로 확정해 본회의 표결을 마무리했다.

6일 국회에 따르면 본회의에서 내년 SOC 예산은 정부 예산안보다 1조3000억 원 늘어 통과됐다. 국회 심의를 거치면서 예산이 늘어난 8개 부문 중에서도 가장 증가폭이 컸다.

증액된 주요 사업을 보면 ▲광주~강진고속도로 사업(1000억 원) ▲도담~영천 복선전철(800억 원) ▲보성~임성리 철도건설(678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663억 원) 등으로 철도 관련 사업이 증액 규모가 컸다.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예산도 510억 원 책정됐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건설(300억 원), 새만금지구 내부개발(80억 원) 예산도 늘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내년 SOC 예산안을 전년 22조1000억 원보다 4조4000억 원 삭감해 국회에 제출했다. 삭감비율은 20%에 달했다.

여야는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지역구 의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차원에서 SOC 예산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등을 고려해 새해 SOC 예산은 올해 수준인 20조 원대를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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