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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1월15일 17시47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광진구(청장 김기동)는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조합장 최영복)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 규정에 의거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하고 동법 제49조제3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동 778-6 일대 1만816.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은 용적률 493.05%, 건폐율 45.13%를 적용한 총 264가구 규모의 단지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48가구 ▲84A㎡ 48가구 ▲84B㎡ 48가구 ▲84C㎡ 96가구 ▲102㎡ 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변경사유 및 내용으로는 ▲확정측량에 따른 구역면적 변경(1만816.4㎡→1만812.2㎡) ▲정비사업 시행기간 변경(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70개월) ▲수입ㆍ지출 변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강남권 출퇴근이 쉽고 잠실역까지는 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으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ㆍ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지하철 황금 노선인 구의역이 코앞에 위치해 있어 시청이나 강남 접근성이 좋고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광장동과도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지하철 소음이 있지만 2호선 지하화 계획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향후 전망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자양4구역의 시공자는 삼성물산이며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로 탈바꿈해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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