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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1월18일 17시20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지역 최대 재건축 사업지인 영통2구역(재건축)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7일 영통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상조ㆍ이하 조합)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결과가 좋을 경우 같은 달 26일 금요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분야로는 ▲지질조사, 지형레벨측정 및 흙막이설계 ▲친환경 인ㆍ허가 ▲교통영향평가 ▲범죄예방 환경 설계 및 예방실시 등이다.

한편 이곳은 수원시 공공지원제 첫 적용 대상으로, 2016년 10월 3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그해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지난 2017년 10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준공 예정 연도는 2020년이다.

이 사업의 규모는 수원 영통구 인계로 165(매탄동) 일대 21만186.4㎡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영통2구역에는 244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재건축사업 이후 40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8000억 원이다.

지난해 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한 조합은 계속해서 중앙도로 용도폐기에 대해 관계기관과 여러 가지 대안으로 협의를 끝내고, 올해에는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의 절차를 거쳐 2019년도 하반기 이주를 목표로 재건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이 아닌 지방현장 중에서는 영통2구역은 매력적인 현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ㆍ문화ㆍ교통ㆍ관공서 등 광교 이상 버금가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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