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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1월22일 15시47분 ]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오는 3월 서울 잠실한강공원에 컨테이너형 청년 문화ㆍ예술 공간이 문을 연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

컨테이너(2.4m×6.0m) 18개를 모아 만드는 이곳은 청년 예술가의 입주 공간으로 활용된다. 상시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와 캐노피가 설치되고, 예술가들이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생긴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할 근거지를 만들고, 시민들에겐 한강의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컨테이너형 문화ㆍ예술 공간에 어울리는 명칭을 이날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시민 투표로 정한다.

후보는 ▲서울시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사각사각 플레이스` ▲꿈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뜻의 `큐브한강` ▲모두 하나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한숲`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한강의 새로운 공간을 뜻하는 `한강스퀘어` 네 가지다.

선호도 조사는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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