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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1월22일 15시48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동주택용지 109필지, 총 415만㎡ 규모를 공급한다.

LH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 사옥 1층 대강당에서 `2018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연초에 열리는 설명회는 건설업계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정기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도 건설사, 시행사를 대상으로 LH 사업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일정과 물량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공급물량은 109필지, 총 415만㎡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69필지 270만㎡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일반 매각하고, 5필지 15만㎡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 사업다각화 방식으로 매각한다. 사업다각화 공급물량은 건설사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시공사로서 참여하는 물량이다.

그 외 35필지 130만㎡는 대행개발, 설계공모, 민간참여공동사업 등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공고를 통해 공급대상자가 이미 확정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1필지 309만㎡(전체 물량의 75%), 지방이 38필지 106만㎡(25%)로 수도권 비중이 높다.

이상기 LH 판매보상기획처장은 "공동주택용지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 시행사에 반가운 소식일 것"이라며 "일반 매각 외에도 리츠, 기업형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각되고 특히 수도권 비중이 높아 건설업계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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