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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사업시행인가,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 목표
등록날짜 [ 2018년01월22일 18시31분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호반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호반건설은 지난 20일 개최된 내당동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다수 조합원들의 지지로 이곳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호반건설은 대구시 서구 달서로 47-18(내당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386가구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됐다. 공사비는 약 716억 원 규모다.

이 곳 시공자로 선정된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 재건축 첫 수주이고, 대구광역시에서는 첫 수주다"며 "높은 신용도와 튼튼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조합과 조합원들과 합심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당동 재건축사업은 달구벌대로와 달서로에 인접해 대구 시내외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하철 반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내서초, 서도초 등이 인접해 있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내당동 재건축사업은 2006년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지만 사업비 대여 중단 등 10여 간 답보상태였다. 이에 이번 시공자 선정으로 이곳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에 조합은 새 시공자와 함께 올해 8월 사업시행인가,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9년 1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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