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무개은행 매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IMF 이후 줄줄히 도산하던 금융권에서도 꿋꿋이 버티던 외환은행이 대기업인 론아무개기업으로의 합병소식이 들린건 작년말부터입니다. 그동안 별다른 안조건이 보이지 않았던 외아무개은행이지만, 계속되는 정부의 압박과 줄줄히 도산이나는 주거래고객들과의 거래때문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스스로일어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