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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14일 12시04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채용비리 의혹을 받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기자들에게 "문 대통령이 지난 13일 저녁 최 금감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지난 9일 하나은행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사표가 수리되면서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6개월만에 낙마한 그는 역대 최단 기간을 재임한 금감원장으로 기록됐다.

최 전 원장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당시 하나은행 공채에 응시한 친구 아들을 인사 추천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나은행 채용에 응시한 친구 아들을 내부 추천했고, 해당 응시자의 평가 점수가 합격선에 미달했음에도 합격했다는 것이다.

최 원장은 "채용 관련 연락을 단순히 전달했을 뿐 채용 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의혹이 제기된 지 사흘 만에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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