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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6년10월20일 11시08분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11월) 20일까지 `용산국제업무지구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2040년 목표로 한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상을 위해 미래세대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용산구 용산 정비창 부지 약 45만6099㎡에 업무ㆍ주거ㆍ상업 기능을 결합한 입체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미래도시로서, 첨단 기술이 일상에 스며들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 스마트도시로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모 주제는 `미래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필요한 공간 및 서비스 제안`이다. 공간 분야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보행과 휴식,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는 사람 중심의 미래 공간을 제안한다. 서비스 분야는 2040년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생활ㆍ근무ㆍ방문하는 이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과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공모는 19~39세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총 13점의 작품을 선정한 뒤 시민에게 공개해 전시ㆍ공개 검증 과정을 거쳐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오는 12월 11일 시상식을 열어 시울특별시장상과 한국도시설계학회가 후원하는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기반 시설과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ㆍ관리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비전은 서울의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제안되는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그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공간과 서비스가 발굴되고 스마트 에코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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