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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21일 11시42분 ]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외교부는 사건ㆍ사고 담당 영사 39명을 증원키로 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부서 혁신 로드맵 추진 동향 발표에서 "우리 재외공관의 재외국민 보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건ㆍ사고 담당 영사를 39명 증원, 38개 공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여행객 방문이 급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 총영사관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존 재외동포영사국을 재외동포영사실로 격상해 그 아래에 국장급인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을 두기로 했다.

한편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산하에 365일 24시간 가동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정원 10명 규모로 설치해 사건사고 모니터링, 취약시간대 사건ㆍ사고 대응능력 및 신속성도 보강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작년 우리 국민 출국자(연인원)는 2011년 대비 2.1배인 264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재외국민이 연루된 사건ㆍ사고 건수는 2011년 대비 2.35배인 1만8410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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