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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6년11월01일 11시59분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달(10월) 30일 오후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열린 `강남 장애인 축제 한마당`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진 의장ㆍ김현정 부의장ㆍ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ㆍ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ㆍ이동호 의원ㆍ이상애 의원ㆍ우종혁 의원ㆍ박대용 의원ㆍ김윤희 의원ㆍ염희옥 의원ㆍ황태현 의원ㆍ이종원(마 선거구) 의원ㆍ고은진 의원ㆍ노미진 의원이 참여해 장애인ㆍ지역주민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겼다.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서명옥ㆍ박수민 국회의원,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등 8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 소재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의 타악기 앙상블 `소리모아`와 인기 트로트 가수 배아현의 축하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공로현판을 수여하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휠체어ㆍ전동보조기기 세척 봉사, 한궁ㆍ슐런 체험, 수어 단어 배우기, 점자 블록과 소리로 만나는 도서 체험, 발달장애인들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서로의 삶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관내기관과 기업들 역시 뜻을 모았다. 24개 체험부스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상담과 직업능력평가, 취업 지원 안내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가 제공돼,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했다.

이재진 의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장애인의 권익과 자립은 일상에서 차별과 불편을 줄이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혀 나갈 때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강남구의회는 장애인과 가족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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