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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23일 09시59분 ]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강원랜드가 채용 비리로 합격한 226명에 대해 퇴출 절차에 들어갔다.

23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지난 22일 이들 직원 모두에게 인사위원회 출석을 통지했다. 이들은 지난달(2월) 5일부로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강원랜드는 오는 27일부터 28일, 30일 등 3일간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강원랜드의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9일 `강원랜드 부정합격자 퇴출 TF`를 개최한바 있다.

산업부는 "부정합격자 퇴출에 의한 사익 침해보다 사회정의 회복, 공공기관의 신뢰성 제고 등 공익 목적의 이익이 크다"며 "부정합격자 퇴출을 이달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2월 8~21일에는 강원랜드와 합동감사반을 구성,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공소장에 명시된 부정합격자 226명에 대해 재조사를 했다. 재조사 결과 이들은 서류전형과 인ㆍ적성 평가 등 전형단계마다 점수조작으로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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