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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23일 11시21분 ]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통일부는 "예술단이 가는 계기에 태권도시범단도 같이 가는 방향으로 협의가 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태권도시범단의 방북과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레드벨벳 등 160여 명으로 구성된 우리 예술단은 이달 31일~4월 3일 방북해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앞서 북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이달 5~6일 방북했을 때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의 평양 방문을 초청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이날 평양에 들어간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역할에 대해 "공연과 관련된 기술적, 실무적인 것들을 체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전점검단이 전날 베이징에 도착한 이유에 대해 "베이징에서 1박하고 비자를 받고 준비해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오는 4월 11일 평양에서 개최할 최고인민회의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이 한 2년간 참석했다"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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