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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23일 11시21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영향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소폭 둔화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 방한 관광객이 104만541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의 21.7%보다 감소폭이 줄어든 수치며, 중국인 관광객은 34만5341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5% 감소했다. 다만 평창올림픽 영향과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이 증가해 전월(-46.0%)보다 감소세가 줄었다.

일본 관광객은 16만8241명이 방한해 작년 2월보다 9.1% 감소했다.

관광공사는 "설 연휴 방일 한국인 증가로 인한 좌석 부족과 평창올림픽 기간 중 방한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일본인 방한수요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대만과 홍콩 관광객은 춘절 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1%, 37.3% 증가한 8만8076명, 5만590명을 기록했다.

동남아시아는 베트남(28.8%), 말레이시아(13.6%), 태국(8.5%)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필리핀(-23.4%), 인도네시아(-30.3%) 관광객은 줄었다.

같은 기간 유럽과 미주 관광객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과 관람객 방한 영향으로 2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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