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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2250만대 시대의 이면 ‘차량 도난'
등록날짜 [ 2018년04월06일 12시00분 ]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차량 전문 IOT 기업 (주)비트링크(대표이사 박범상)가 자동차 위치(GPS), 상태(OBD2), 사고감지(충격센서)가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CHAVY(한글명:차비)’를 출시했다.
 


CHAVY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디바이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여 월 5000원에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 위치 정보뿐만 아니라 차량의 상태, 사고감지, 운행 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차량 상태는 엔진 고장코드, 배터리 전압, 냉각수 온도 등 모두 확인 가능한 동시에 충격 감지 센서를 통해 차량의 사고 감지하며, 운행 분석 점수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급가속, 급감속, 급제동 등)을 가늠하여 책정된다. 

경찰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 절도 관련 재산 피해 금액이 381억5781만원과 자동차 횡령 관련 재산 피해액은 702억9533만원으로 총 1084억5314만원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절도 건에 대해선 차량 절도 피해 금액으로만 보아선 안 된다. 자동차 절도 미수에 대한 건수는 절도죄 항목 대신 점유이탈 횡령죄로 적용이 될 수 있기에 자동차 횡령 재산 피해액을 포함하여 보았을 때, 차량 도난 관련 재산 피해는 약 1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 도난 피해가 가장 큰 분류가 비교적으로 도난에 쉽게 노출된 렌터카인 것으로 추정된다. 렌터카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경우 차량 도난을 방지한 위치 추적 장치를 선택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1대 당 최대 1만3200원, 최저 1만1000원에 대한 월 이용료를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위치 추적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약정기간을 3년으로 체결하는데 이때, 차량 1대당 발생하는 비용은 3년간 최고 47만5200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100대를 운영하는 렌터카의 경우, 4752만원이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비용을 63% 절감시킨 월 5500원에 제공해주는 서비스 ‘CHAVY’는 차량 1대당 3년간 발생하는 비용 19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하여 최대 27만7200원을 절약시켜 준다. 다시 말해 차량 100대 당 2772만원이 절감되어 3년마다 중·대형급 국산 차량 1대 가격만큼 절감시켜준다는 뜻이다. 

비트링크 박범상 대표이사는 “4차산업에 흐름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와 받는 주체 간 상생’이다. 앞으로 CHAVY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링크는 2018년 하반기 일반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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