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3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플러스 > 자동차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4월06일 13시05분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월 내수 9243대, 수출 2126대를 포함 총 1만136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에 이은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특히 출시 이후 2만대가 넘는 누적 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3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2004년 이후(무쏘스포츠 : 4월 3180대) 월간 최대(쌍용자동차 동일 차급 기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이달부터 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조립 3라인의 주간연속 2교대 전환 등 근무형태 변경을 통해 생산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규 라인업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5% 감소했으나 지난달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선적을 일부 시작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역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을 유럽시장에 선보인 이후 지난해 말부터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렉스턴 스포츠 역시 3월 제네바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에 이어 렉스턴 브랜드 역시 시장을 주도하며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주간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생산 물량 증대로 적체 물량을 적극 해소하며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올려 0 내려 0
박지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코다코, 조만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친환경차 부문 역량 극대화 (2018-04-06 13:06:12)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2018 차세대 자동차산업 동향과 유망기술·기업 현황’ 보고서 발간 (2018-04-05 14:41:23)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