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셀사이드 애널리스트에 대한 Institutional Investor만의 연례 팀 기반 및 애널리스트 기반 랭킹에서 노무라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 미즈호증권과 공동 1위를 기록했던 노무라는 32개의 팀 기반 포지션과 31개의 애널리스트 기반 포지션에서 1위를 차지하여(양쪽 모두 작년에 비해 2단계 상승), 가장 순위가 높은 회사의 자리에 올라섰다. 미즈호증권은 27개 포지션으로 양쪽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바로 아래 랭킹은 다이와증권그룹, 닛코증권, 그리고 미쓰비시 UFJ FG가 차지하며 올해의 위너 서클에 안착했다. 

양쪽 랭킹에서 6위를 차지한 씨티은행은 올해 가장 순위가 높은 외국 회사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작년에 가장 순위가 높은 외국 회사였던 JP모건과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후자는 팀 기반 랭킹에서 9개 포지션, 애널리스트 기반 랭킹에서 11개 포지션을 차지하여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올해 설문조사 결과에는 16개 회사들이 포함되었으며 그 중에는 작년 순위에 들지 않았던 회사가 두 개 포함되어 있다. 애널리스트 기반 랭킹에서 다른 네 개의 회사와 함께 13위를 차지한 맥쿼리, 팀 기반 랭킹 및 애널리스트 기반 랭킹에서(각각 12위와 13위) 다른 네 개의 회사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이치요시증권이 그 주인공이다. 

II Research 아시아 책임자 Cara Eio는 “일본은 글로벌 경제에서 여전히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은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 맥쿼리와 이치요시증권 등의 새로운 회사들이 부상하여 랭킹에 포함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었는데 이는 양질의 리서치와 시장 관련 지식은 그 출처와 무관하게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MIFID II의 미래에 좋은 징조다”고 밝혔다. 

2018 All-Japan Research Team은 집합적으로 약 1조1000억달러 규모의 일본주식과 90억달러 규모의 일본 채권을 운용 중인 482개 기관의 1204명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올해의 명단에는 총 161명의 팀 리더들이 언급되었는데 이는 각 섹터에서 상위 3개 팀으로 제한되었고 해당되는 경우 그 다음 순위도 포함되었다. 전체 보고서는 최소 투표 및 기타 자격 요건들을 충족한 28개 기관 소속의 696명의 리서처들을 언급하고 있다. 

2018 All-Japan Research Team 랭킹에서 귀하의 높은 포지션을 웹사이트 콘텐츠, 광고,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자료 등을 통해 널리 공유하려면 PARS International Corp.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개요 

51년간 Institutional Investor는 글로벌 독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획기적 저널리즘과 예리한 글을 통해 세계 일류의 미디어회사들 중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Institutional Investor는 바이사이드 및 셀사이드 리서치, 헤지펀드, 기업, 채권 및 자산운용과 관련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고유의 벤치마크 리서치 및 랭킹 결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