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활동은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300여명이 참가했다. 직접 만들어진 에코백과 파우치, 천연비누는 전 세계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지역협력부 윤봉현 차장은 “저개발 국가의 희망둥이를 돕는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저희 한전을 초대해 준 WECA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저희 한전은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만들어진 물품들은 꼭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아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지속적으로 ‘참여형 기부캠페인’을 통하여 사랑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국내·외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국내의 교육·문화·환경 개선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