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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19일 10시04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중구의 철패로 교차로에서 서소문고가 밑으로 이어지는 청파로가 `걷기 좋은 길`로 재탄생한다.

중구는 청파로의 차로를 줄이고 보행ㆍ녹지공간을 늘리는 `청파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청파로 300m 구간으로 이곳은 어시장과 각종 노포, 전기ㆍ통신선 전신주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보행환경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구는 얽혀 있는 전기ㆍ통신선을 지중화하고 현재 5m인 보도 폭을 최대 12m까지 확장해 넓어진 길가에는 녹지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오는 5월 지중화 공사, 6월에는 보도 확장 공사를 거쳐 11월 청파로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예산은 30억 원이다.

이에 대해 중구 관계자는 "청파로 인근에는 세계적 천주교 순교성지인 서소문역사공원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약현성당, 서울로 7017이 있어 관광객 등 통행인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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