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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30일 12시08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남북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내달(5월) 1일부터 휴전선 일대에 설치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가 철거된다.

국방부는 "5월 1일부터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 차원에서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를 시작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달 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서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판문점 선언을 준수하고자 하는 행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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