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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8월06일 11시47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2011년 이후 8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 고지가 목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일 "4일 기준으로 521경기에 592만8587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평균 관중 1만1379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600만 관중을 돌파한 524경기와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다만, 유례없는 폭염이 연일 이어진 7월 한 달 동안의 평균 관중은 9505명으로 6월 평균 관중 1만1945명에 비해 약 2400여 명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비교적 빠른 속도로 100만 단위 관중을 돌파해온 2018 KBO 리그의 관중 추이가 날씨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야구 관람을 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돌아온다면 차차 관중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일부 팀들은 날씨와는 상관없이 지속적인 관중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87만3225명으로 10개 구단 중 최다이자 유일하게 80만 관중을 돌파한 LG를 비롯해 지난해 대비 23%의 관중이 늘어나 최고의 관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K, 각각 13%와 10%로 두 자릿수 관중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는 한화와 두산의 관중 증가가 두드러진다. 여기에 소폭으로 4%의 관중이 증가한 삼성과 롯데의 약진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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