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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9월20일 11시58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청운중과 현대고가 `2018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청운중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화천생체주경기장에서 열린 오주중과의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곽로영, 전반 29분 윤민지, 후반 8분 박민지가 골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여왕기 우승 이후 또 한 번의 우승이다.

이번 대회 6경기에서 26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친 현대청운중은 결승전에서도 다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두 번째 골을 넣은 윤민지는 대회 11골로 포항항도중 박수정과 함께 개인 득점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현대고가 동산정산고를 4-1로 꺾었다. 현대고는 전반 36분 동산정산고 장유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네 골을 몰아치며 역전승했다. 강지우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송보람이 한 골을 넣었다.

현대고는 춘계연맹전, 여왕기, 여자선수권에 이어 추계연맹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고등부 최강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는 16득점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학부에서는 고려대가 남궁예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양여대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수달그룹에서는 가림초, 초등부 산천어그룹에서는 신하초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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