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 논골담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가를 예술 작업실로 딸바꿈 시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작업실로 사용하는 공가는 총 3개동(논골1길 2동, 논골2길 1동)으로 시설규모는 7.7평부터 24평까지 다양하며 모두 지상 1층 건물이다. 공가마다 입주 작가의 편의를 위해 전기, 수도, 벽지 등 선정된 사업내용에 따라 리모델링을 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9. 21.) 기준 동해시에 주소를 둔 예술분야 작가(개인·단체)로 10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시청 관광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입주 작가 선정은 ‘묵호등대 논골담길 공가 입주 작가 선정위원회’심사를 거쳐 총 3명(단체)을 11월에 선정하여 내년 1월부터 작업실로 2년간 사용할 수 있다.
논골담길은 묵호등대를 배경으로 조성된지 9년이 지났으며 4개 길에 총 100개 이상의 이야기 벽화, 설치 미술, 텃밭 작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연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