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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고향 같고 오래 살고픈 동네 만들기가 목표”
등록날짜 [ 2018년09월28일 13시15분 ]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28일 서울 강동구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성내2동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저층주거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차 및 쓰레기문제 해결, 안전한 통학로 조성, 일자리 창출(창업 공간 마련) 등을 추진한다.

지난 2년여 간 성내2동은 주민 모임 `성공만세`를 결성하는 등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을 이끌 역량을 기르기 위한 `희망지사업`을 거쳤다.

강동구는 "성내2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역량과 의지, 강동구의 사업지원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주민들은) 젊은 엄마들이 경력 단절 없이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년 세대에서 육아활동을 지원하는 등 서로 교류하고 돕는 고향 같은 동네, 오랫동안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성내2동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큰 힘"이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서울시는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근린재생일반형 5곳, 주거환경개선사업 후보지 4곳 등 9곳을 선정했으며, 성내2동은 근린재생일반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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