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바른미래당 주승용의원은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이 통합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라는 전원책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보도자료를 전해 왔다.
아래는 주승용의원의 보도자료이다.
<아 래>
최근 자유한국당 조강특위에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했다는 소식을 유럽출장 중에 접했습니다. 저는 평소 전 변호사가 시인, 법조인, 그리고 보수논객으로서 진영은 다르지만, 합리적인 분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전 변호사가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이 통합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매우 실망했습니다. 또 전 변호사는 "강은 흘러내려가면서 모인다. 나눠져서 바다로 흘러가는 강은 없고 결국 합치기 마련이다."라고 덧붙였다는데,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이념과 철학은 '물과 기름'처럼 다릅니다. 결코 합쳐 질 수 없고, 합쳐서도 안 됩니다. 적폐 대통령을 배출한 자유한국당은 부디 혁신에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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