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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박탈하는 산피아 청산! 구조조정 강요 등 반정부정책 분쇄!
등록날짜 [ 2018년10월11일 07시57분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허권) 산하 32개지부와 산림조합중앙회지부(위원장 정성기)는 10일 오후 2시부터 정부대전청사 정문에서 청년 일자리마저 위협하는 산피아(산림청 공무원으로 퇴직 후 산림청에서 만든 협회에 재취업하는 공무원) 청산과 시대착오적 정책으로 구조조정을 요구한것에 강력히 반발하여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지난 9월 4일 600여 명이 참석한 임업사상 초유의 산림청 규탄 결의대회에서 금융노조 허권 위원장과 김재현 청장의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사실상 구조조정과 조직 축소가 수반되는『산림기술진흥법 시행령』“동일인 설계·시행 분리”조항에 대한 이해 당사자들 간 회의를 9월 11일 개최하였으나, 고성과 막말이 오가자 산림청은 중재를 위해 법령 시행에 따른 산림조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9월 13일까지 제시하기로 했다.

 


정성기 위원장은 이번 임업분야의 분열사태 원인으로 국민안전까지 나몰라라 내팽개치고 숲을 가꾸고 산림 경영기반을 조성해야 할 예산을 지속적으로 삭감하는 반면 오로지 산피아 배불리는 예산만 증액하는 것에서 비롯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산림청 담당 공무원의 유착관계 등 법질서를 훼손한 정황들이 포착되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상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허권 위원장은 투쟁사에서“국가기관의 노동탄압 행위가 도를 지나쳤고 졸속적인 행정과정과 민간단체에 위력을 행사하는 등 산림청을 더 이상 정부기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선언하고 이 모든 사태의 총책임자인 산림청장의 퇴진을 위해 15만 노동자들이 하나되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산림청 개혁과 분쇄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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