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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0월15일 11시23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3년 연속으로 800만 관중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잠실, 문학, 대구, 광주, 대전 5개 구장에 총 9만3567명의 관중이 입장해 800만 관중을 넘어섰다.

구단 별 관중 현황을 살펴보면, 한화는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4% 증가해 10개 구단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화는 올 시즌 20차례 매진(청주 3차례 포함)을 기록한데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7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경기 당 평균 관중이 1만 명(최종 1만196명)을 넘어선 것도 한화로서는 올해가 처음이다. 한화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올 가을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팬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두산은 10년 연속, LG는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SK까지 3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두산은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 증가했다.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SK는 106만9929명을 기록했던 2012년 이후 구단 역사상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103만72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싸움에 가세했던 삼성은 마지막 경기를 매진을 장식하며, 홈 관중 75만2310명으로 지난해 대비 7%가 올랐다. 반면, NC는 올 시즌 홈 관중이 17% 감소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0월 7일 팬들로 꽉 찬 마산구장에서의 마지막 홈경기를 끝으로 2019년 새로운 구장에서 보여줄 NC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오는 16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으로 2018 KBO 포스트시즌이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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