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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0월18일 10시45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14일 해단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307명(선수202명, 임원105명)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금53, 은45, 동46개 총144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수성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이명호 회장은 "이번 대회결과는 선수단의 노력과 집념으로 이뤄낸 승리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국민여러분과 현지교민들이 보여준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4년 후 열릴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었던 전민식 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는 피땀 흘린 노력의 성과라는 것을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의 모든 사람들이 알 것이다.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선수단과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APC 선수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정민 위원도 참석해 "가장 낮은 자세로 늘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고민하는 선수위원장이 되겠다"며 선수단과 함께했다.

남북 공동입장 기수였던 휠체어펜싱 김선미(29ㆍ온에이블)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전민식 선수단장에게 43개국 뱃지로 제작된 표구액자를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막을 내린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4차례에 거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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