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내 주요지역의 빗물받이 배수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정비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관내 빗물받이 주요관리 지역 17곳에 배너형 현수막 설치
빗물받이는 강수 시 하수구로 빗물을 내려 보내기 위한 설비로, 빗물받이가 막혀 제 역할을 못하면 적은 비에도 도로가 침수 될 수 있는데 구는 방지차원에서라도 매년 예산을 활용해 빗물받이 정비로 장마 및 태풍 등 강우시 배수시설 관리 대비를 시행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빗물받이는 중요한 시설로 이번 홍보를 통해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 실천하자는 의식으로 모두가 함께 풍수해사고 제로(0)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악취 빗물받이 민원 및 빗물받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치수과(879-6811~4)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