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출신 향우 엄재철 한국쿠제 대표가 지난 5일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2018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엄 대표는 거창군 신원면 출신으로 신원초, 신원중, 거창농고(10회)를 졸업하였으며, 2015년부터 경기도 평택시 소재 일본계 반도체 설비 핵심부품 생산 기업인 한국쿠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엄 대표는 ‘샐러리맨 신화’라고 불릴 만큼 직원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표이사에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인 엄 대표는 특유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기도 외국인 투자 기업협의회 부회장직을 맡는 등 대외 활동도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엄 대표는 “동문들과 고향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고향인 거창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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