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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미는 견인차 역할이 곧 공생의 철학일 것!!!
등록날짜 [ 2018년12월10일 21시45분 ]

항상 국민들의 무한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강 0 대표와 직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늦게 만나 깊이를 간직하고 알아 가고 있지만 너무 큰일을 많이 하시고 항상 강 대표께서는 아내와 자제분들을 끔찍이도 먼저 챙기는 모습에서 修身齊家(수신제가)를 먼저 떠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직장가족을 食率(식솔)로 생각하고 더 많은 혜택과 직장인으로서 사회보장을 생각하는 맡은바 責務(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로서의 모습도 자주 목격하였습니다.

주식회사 000 침대에 종사하는 직원여러분들에게는 새삼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社會人(사회인)으로서 부러움을 느끼는 바입니다.

두서없이 답 글을 계속 이어가지만 제가 강 0 대표를 만난 것은 불과 2년입니다.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선생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의 선양사업이 아쉽게도 20여 년 전 그 맥이 끊겨져 傍系(방계) 손으로 분연히 일어선지 불과 5년여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2년이나 5년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혹자가 이런 과장된 표현의 어천가식 말을 제 면전에서 대 놓고 하더군요!!!
5년의 선양사업이 甲男乙女(갑남을녀)의 20여년과 별반 다름없는 큰 일들을 많이 이뤄 놨다고요.
사실 이런 말은 솔직히 제 입으로 말하기가 쑥스럽고 한편으로는 퍽이나 부끄럽습니다.

확실한건
姜姓(강성) 집안에서 자기네 할아버지 선양사업이라고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지금의 정, 관계에 높이 계시는 분들을 명예이사장으로 모시고 박석무 다산 연구소 이사장님을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2014년 4월에 재 창립하면서 지금까지 잘 모시려고 매사에 노력을 다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매년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선생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영광읍내에서 내산서원이 그리 멀지 않고 일본 유교의 鼻祖(비조)인 인물이 配享(배향)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즈넉하고도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전혀 관광객이나 내방객이 오래전부터 끊겨있었기에 적어도 賜額(사액)서원인 내산서원을 이렇게 놔둬선 안 되겠다 싶어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도청을 수시로 들락거려 2014년도에 '꿈다락 토요학교'로 '수은강항선생 토요학교'를 보조금을 받아 영광관내 초, 중,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서원 활성화 차원의 토요학교 자율학습과 방과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 토요학교가 드디어 뜻있는 지방 儒林(유림)과 지역 학생들에게 먹혀 들어가기 시작했고 김영란법으로 더 유명한 청소년 멘토이며 매니페스토 실천가인 유명 검사출신의 강지원변호사께서 直孫(직손)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박석무회장께서도 영광군청에 공무원 職能(직능)교육에 오셔서 수은 강항선생의 참 선비정신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2015년에 또 학술세미나를 광양수월정의 歷史歪曲(역사왜곡)으로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 초대 이사장님과 함께 主導的(주도적)으로 주관해 광양시청 1층 세미나 실에서 송강 정철이 직접 지었다고 잘못 알려진 광양 수월정기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기위해 그 지역 유림들 300여명과 함께해 성공적으로 광양수월정 역사왜곡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당시 호남지역 역사학자인 광주교대 김덕진교수는 발제자로서 鬱憤(울분)을 참지 못하고 세미나 현장에서 순천대학교 학회지에 이 사실을 발표하겠노라고 강조했습니다.

드디어 김덕진교수는 2016년도에 발제한 발제문 그대로 실천적으로 그 지역 유수대학인 순천대학교 학술지에 게재를 하였고 광양시청에서는 잘못된 歷史歪曲(역사왜곡)을 시인하고 竝行(병행)해 표기를 광양시청 공문으로 약속받았습니다.

그 다음해인 2017년에는 문화재청의 지원사업으로 내산서원활성화 사업 보조금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내산서원을 알리기위해 수십만이 찾는 상사화축제와 더불어 퓨전국악한마당을 개최해 수은강항선생을 알리고 무라까미 쓰네오회장을 모시고 내산서원에서 500여명이 모인 내산서원 앞마당 뜰에서 훌륭하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일주일후에 영광군청 농림과 직원 28명이 종친인 종손 강0성, 강0배부회장과 함께 일본 에이매현 오즈시를 들어갑니다.

또, 한편으로는 수은강항기념관 타당성 조사비용 2,000만원도 영광군지원으로 한가람 기획사 팀 박사들이 조사팀을 꾸려 기념관건립의 필요성을 확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참 열심히 여러 가지로 이 지역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차원에 반영하면서 발전적인 차원으로 승화시켜갔습니다. 일부에서는 아무나 그냥 따낼 수 있는 사업 보조금을 갖고 저리도 생색을 낸다고 비아냥거리듯 猜忌(시기)도 하더군요!!

그런 시선을 느끼고는 별로 노력하고 싶지도 않았고 평상심으로 프로그램에 정성을 쏟지도 않고 올해 프로그램을 그대로 반영해 놨습니다.

2017년도의 사업 그대로를 발전적으로 變形(변형)하거나 아무런 수정도 없이 문화재청에 원안 그대로 올렸습니다. 그 결과 26 : 1의 경쟁률에 치어 탈락되고 말았습니다.

그 무렵 모든 사람이 또 종회사무실에 들리거나 종친회의를 나가면 다들 2018년 문화재청 사업에 대해 꿀맛(?)을 생각하고 혼자 다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하자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까움이 몰려 왔습니다!!! 벌떡 일어나 그 자리에서 作心(작심)하듯 말했습니다.
내산서원의 서원활성화사업이 2018년 문화재청 사업에서 탈락되었노라구요!!!
일순간 다들 꿀 먹은 벙어리가 되더군요.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다른 문화사업이라도 가져오려고 포기하지 않고 다른 분야로 알아보고 노력한 부분이 문화재지킴이 교육사업이었습니다.

2017년 11월에 부랴부랴 수은강항문화재지킴이 단체를 急造(급조)하기도 하면서 신고 후 등록하고 영광내산서원보존회를 문화재지킴이 단체로 한국문화재지킴이연합회에 등록을 해 강0원회장님을 모시고 총회에 적극 참여하고 지킴이회원 등록을 활성화하면서 공격적으로 보조금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노력 결과 기본교육부문이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문화재지킴이 행사로 1. 2. 3. 4차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수은 강항선생의 5대조까지 奉養(봉양)된 이흥서원과 함께 초, 중, 고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모집해 문화재지킴이 활성화와 기념관 건립 실사 팀들에게 보라는 듯 성황을 이뤄 아름다움을 보여줬습니다.

또, 이 지역출신인 한일간의 인물인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을 갖고 군수님께서는 국제학술세미나 자금을 2,000만원 지원을 확고하게 자리매김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께서는 이러한 수은강항선생의 愛國愛族(애국애족)사상을 알고 영광군 공무원 직능교육에 와 내산서원을 들려 진정어린 참배를 하시며 위대한 인물에 대한 성역화사업에 보다 더 앞장서서 노력하겠노라고 말씀도 결코 놓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만난 지 얼마 안 되어 강 0 대표의 집안家系(가계)를 살펴보니 先代(선대)에서 많은 활동을 아낌없이 하신 분의 자손이자 수은 강항선생의 직손이라서 제가 20여 년 전 종친회에 처음 활동하면서 애착을 갖고 창립해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는 鳳凰(봉황)회에 가입을 하라고 慫慂(종용)해드렸고 지금은 호흡이 잘 맞아 모든 분야에 포괄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 관계입니다.

共生(공생)의 철학이 뭘까요?!
굳이 악어와 악어새를 말한다는 건 너무 도드라지는 비유이지만 微物(미물)에서도 배울 건 배워야 합니다.
사실은 20~40대에서 절실한 게 共生(공생)입니다.


그런데 그 시절에는 그런 공생의 여유가 없이 다 자기가 잘났다는 편견을 지니는 게 대다수이고 잘난 맛에 사업도 하고 대기업에 있으면서 폼만 잡고 공무원으로 또는 에리트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상생철학은 더더욱 씨알도 먹히지 않지요.

마침내 나이가 들어가고 익어가는 5060에서 느끼는 게 共生(공생)의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미는 견인차 역할이 곧 공생의 철학이겠지요.
그렇게 한 세상을 함께 잘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인생의 목적지, 목표의식인 푯대는 뭐겠습니까?


수은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인 것이지요. 그럼 姜姓(강성)을 위해서요?? 결코 그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김씨 이씨 박씨 등등으로 각 姓氏(성씨)마다 대단한 皇帝(황제)와 大王(대왕)의 祖上(조상)이 아닌 성씨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는 그런 宣揚(선양)사업이 아니라 時代精神(시대정신)에 맞는 코드를 발견해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에서 왜 우리 민족이 과거에 피눈물 나는 왜국 곧 일본에 지배를 받았고 지금도 일본은 간악하게 역사를 날조하고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고 하느냐는 사건들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숨은 역사와 날조된 역사를 가지고 간다면 우리 세대에서 나서지 않는 한 결코 두 번 다 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어려운 것입니다.

꼭, 우리가 해내야하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일본은 자기우월에 빠져 역사를 속이기만 할 겁니다. 그러면 그 일본인들은 과연 계속해 그냥 주저앉아만 있을 것 같습니까?


그들은 또 諸國(제국)의 侵略(침략)질을 멈출 것 같습니까??
일본인들이 한 두 번 우리나라를 침략한 게 아니었고 그들의 好戰(호전)성은 전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 정확한 사실은 日本列島(일본열도)가 이 지구상에서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 일본국에 일본인들이 자기 네 땅이 없어지면서 대륙인 우리나라로 또 헤게모니 [hegemony]를 안고 쳐들어올 겁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일본史記(사기)에 임나일본부설에 기록된 여러 역사왜곡에 의해 들어오게 되면 일제 36년사를 올바르게 재해석도 못하고 일어날 혼란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이건 결코 아닌 것이고 우리 後孫(후손)에게 이대로 물려 줄 수 없는 역사적 현실인 것이지요.

그래서 수은 강항의 참 선비정신에 의해' 스승의 나라 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세이카'가 각 성씨의 왕이나 황제를 모시는 선양사업보다도 더 훨씬 중요하다는 愛國愛族(애국애족)차원의 주장입니다.

000침대 강 0 대표가 修身齊家(수신제가)하면서 직장 동료를 食率(식솔)로 생각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聯關(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바늘귀만큼이라도 이해를 해주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거듭해 말씀드리자면 지금처럼 그리고 처음처럼 결코 변치마시고 노사가 하나가 되어 한가족으로 끝까지 함께하시면 지금보다 백배 천배 더 좋은날이 성큼 다가 올겁니다. 그게 앞에서 말한 공생철학이기도 합니다. 꼬 그렇게 해주실것으로 믿고 그나마
 拙筆(졸필)을 끝까지 읽어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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