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5일wed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2월14일 11시52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주변의 3개 획지계획이 개발 활성화를 위해 모두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8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은평구 은평로 68(신사동) 일대 3만 ㎡ 준주거지역이다.

시는 기존에 정했던 3개소의 획지계획을 모두 해제하고, 이미 계획이 실현된 2개소 외 1개소는 공동개발 구역으로 변경해 소유자 간 다소 유연하게 개발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변에 여러 학교가 자리하고 있음을 고려해 교육특화를 위한 건축물 용도계획을 수립했고, 변경된 기준에 따라 용적률체계도 일부 조정했다.

이는 2006년 8월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된 이후 개발이 저조했던 문제점을 분석해 지역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응암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응암역 일대의 민간개발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주거생활중심의 응암역세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필중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개량 활성화를 위한 재생 심포지엄 개최 (2018-12-14 11:54:57)
프린스연립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인가’ (2018-12-14 11:52:09)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