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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다가구ㆍ다세대 밀집지역 재생’,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실태분석 및 개선’ 등 방안 논의
등록날짜 [ 2018년12월14일 11시54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오늘(14일) 오후 2시에 `노후 저층주택 개량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4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체감 가능한 주거지 재생을 추진하기 위한 `2018 춘하추동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지난 3월 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8월 30일에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1, 2차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는 노후 저층주거지를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생 방안을 제시하고 기존 정책의 한계 극복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노후 다가구ㆍ다세대 밀집지역 재생 방안`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실태분석 및 개선 방안`이며, 김지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발표한다.

먼저 `노후 다가구ㆍ다세대 밀집지역 재생방안`에서는 다가구ㆍ다세대 밀집지역 생성 및 변화와 함께 그 특성을 분석하고 거주민 주택개량 의사를 파악했으며, 이에 따른 재생 시나리오 검토와 개선 방안을 다룬다.

이어서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에서는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관련제도를 살펴보고 실태분석을 통해 저층주거지 내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할 정책을 제언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맹다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장옥연 온공간연구소 소장, 박학룡 장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제형 내일신문 기자, 김종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이동일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의 심도 깊은 토론과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거재생과,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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