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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2월14일 13시30분 ]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경기도는 성남시 단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활성화 교육을 오늘(1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정비사업을 준비 중인 지역주민과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위한 것으로, 맞춤형정비사업에 선정된 안양시 관양2동과 박달1동, 평택시 서정동, 의정부 신흥마을, 광주시 송정동 주민이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맞춤형정비사업의 추진 사례를 통해 주민, 행정, 전문가 각자의 역할과 문제 해결 방안 등에 관해 교육했으며, 현장견학으로 이어졌다.

현장견학을 간 성남 단대지구는 2013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과 2015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을 결합 추진해 국비 50억 원을 지원 받았다.

40㎡ 안팎의 소규모 행복주택 16가구 설치 등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경관 개선 사업, 기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완료단계에 이르렀다.

한편,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은 2013년부터 뉴타운ㆍ재개발 해제지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돼왔다.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같은 주민공동시설 설치와 소규모 마을 정비 등을 실시한다.

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소에 정비계획 수립비 6억9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성남 단대지구 등 9개시 18개 지역이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14억 원을 확보했고 도비 128억 원을 더해 연차별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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