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사에서는 매년 연말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와 타 기관·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법오 스님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나누며 사는 삶은 부처님의 뜻이며 이를 따르는 것은 스님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며 “이 성금이 사랑의 불씨가 되어 온 세상이 따뜻해지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하여 복지 소외계층의 긴급지원,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하게 쓰일 전망이다.
지난 18일 윤성일 성전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스님께 감사드리며,사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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