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용섭 시장은 “국가적 과제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2019년 추진되는 10대 핵심시책과 함께 소통과 혁신의 양 날개로 힘차게 웅비하는 광주시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년 결산>
- 길게는 수 십년, 짧게는 수년의 해묵은 5대 현안 해결
- 일자리 중심 혁신 시스템 구축, 사상 최초 2조원대 국비확보
- 지자체 최초 문화경제부시장 직제 신설…문화광주 기반 구축
-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결정
- 일자리 혁신체계·인프라 구축, 혁신·소통 연계 및 제도화
- 이 시장 “광주발전, 시민의 삶 제고 위한 혁신‧소통으로 웅비”
이용섭 시장은 “2018년을 한반도에는 평화의 이정표가, 광주에는 혁신의 이정표가 새롭게 세워졌던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길게는 수십 년, 짧게는 수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해묵은 현안 해결, 일자리 중심 혁신시스템 구축, 광주다움의 회복을 통한 문화광주의 기반 구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결정하며, 광주공동체가 분열 없이 함께 가고 멀리갈 수 있는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을 실현하고, 생활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상 최대인 국비 2조 2102억원을 확보하며 국비 2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고, 국내·외 26개 기업과 4,4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어 가는데 힘을 더했다.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일자리 담당부서 확대 개편, 고용영향평가 대폭 강화, 전 부서 일자리 성과평가제 실시 등 시정운영체계 전반을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일자리정책 4년 로드맵을 확정하며 광주시정 전반에 일자리 중심 혁신 시스템이 구축됐다.
지자체 최초 문화경제부시장 직제 신설, 광주문학관과 국립 국악원 건립에 힘찬 시동, 광주 100년 이야기 시티투어, 광주 상설공연, 광주문화마을 조성 등 광주다움의 회복을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광주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성숙한 시민협치 모델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선도의 성공적 기반 마련 ▲공직사회 변화를 위한 조직혁신과 인사혁신 단행 ▲5개 사업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 700억원 확보 ▲광주송정역·광주역에 광주다운 개발 토대 마련 ▲광주 군 공항의 전남 조기 이전 전격 합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정상궤도 회복 등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이용섭 시장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복지·안전·자원봉사·소통 등 37개 분야의 수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쉼 없이 달려온 2018년처럼 내년에도 광주발전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혁신과 소통으로 힘차게 웅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10대 핵심시책
❶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자동차
․
에너지
․
문화 등 3대 밸리 조성 본격화
❷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❸ 소상공인
․ 전통시장
․ 골목상권 등 자영업자 사업여건 획기적 개선
❹ 문화산업을 광주성장의 엔진과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육성
❺ SOC 확충 및 군 공항 스마트 시티 개발 로드맵 수립
- 도시철도 2호선 상반기 착공 /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 / 경전선 전철화
- 군 공항 이전 종전 부지 스마트시티 및 국제테마파크 개발 로드맵 수립
❻ 광주천 살리기 추진
❼ 광주다운 도시재생으로 광주를 디자인 도시로 변모
❽ 나눔과 연대의 자원봉사 도시 조성
❾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