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올 한해에도 군을 비롯한 군 의회, 군민과 더불어 지역 투자기업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결과 투자유치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광군은 지난 27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투자유치평가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역점과제로 삼고 과감한 기업유치 전략을 펼친 결과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5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18 전라남도 투자유치분야 종합평가는 순수투자유치실적(60점), 투자유치 여건조성(20점), 투자유치 일반행정(20점) 등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이뤄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 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투자유치에 앞장 서 왔다.
대마산업단지 활성화는 취임 직후부터 가장 강조했던 것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e-모빌리티 산업 등 발전 잠재력이 큰 신성장 동력산업을 적극 유치․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꾀하는 한편 올해 20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2개사에 601억 원의 투자 실현을 이끌어 냈다.
특히 미래전략산업인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와 연계한 국내 e-모빌리티 기업인 ㈜그린모빌리티, ㈜대풍EV자동차 등 신성장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내년에도 더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민선6기에 투자유치라는 씨앗을 파종했다면 민선 7기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열매 수확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마산단 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업인 ㈜캠시스와 공조기 제조기업인 ㈜화인에어텍, ㈜대신애니텍 등 5개사가 내년 상반기 내 준공으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까지 7개사가 준공예정에 있어 총 500여 명의 실질적인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81%로 민선7기 목표인 90%에 머무르지 않고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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