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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1월02일 11시11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소방청은 올해 시ㆍ도 소방서에 부족한 현장인력 4344명을 충원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장 부족인력 2만 명을 작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1만9871명 충원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3835명이 충원된다.

또 소방서가 없던 강원도 화천군과 양구군, 전라북도 순창군, 수원시 남부에 소방서가 신설된다. 또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서울 강서소방서 마곡119안전센터 등 10개 119안전센터가 문을 열고 509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소방인력 충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수가 1004명에서 925명으로 줄어 선진국 수준에 가까워진다.

소방청 관계자는 "올해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은 퇴직인원 등 자연감소분 1000여 명을 고려할 때 5400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채용일정은 국가직 9급 시험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1월 중 각 시도별로 채용 계획이 공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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