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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1월04일 11시47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ㆍ7단지가 본격적인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4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개포주공6ㆍ7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2일 강남구청에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을 신청했다.

준비위 관계자는 "전체 1996명의 토지소유자 중 1654명의 동의를 얻어 80% 이상의 높은 동의율을 달성했다"며 "하반기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6ㆍ7단지는 1983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훌쩍 넘겼다. 현재 정비계획에 따르면 6단지 13~15층 1060가구, 7단지 15층 900가구로 구성된 이곳에 통합 재건축사업을 통해 최고 35층 공동주택 2994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개포주공6ㆍ7단지가 재건축사업에 본격적인 속도를 붙이면서 강남권 최대 아파트 지구인 개포지구 주거지도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개포주공 1ㆍ4단지는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개포주공2단지는 `래미안블레스티지`로 오는 2월 입주 예정 ▲개포주공3단지 역시 `디에이치아너힐즈`로 오는 8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개포주공5단지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돼 추진위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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