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13일su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생활.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4월09일 15시25분 ]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달 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상반기 선정 작업에는 총 53개 지역이 신청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ㆍ현장ㆍ발표 등 3단계 심사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2곳을 최종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뽑힌 금천구 독산동 `중심시가지형`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의류의 제조ㆍ생산ㆍ판매가 한 번에 이뤄지는 `산업문화 어울림센터`를 조성해 봉제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상권활성화 어울림센터`를 만들어 상생협력상가 25개, 관내 청년ㆍ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3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은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금천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최다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천시, 최저주거기준 상향 검토한다 (2019-04-09 15:25:17)
LH, 중동 스마트시티 전문포럼 참여… 노하우 국제사회 ‘전파’ (2019-04-09 15:25:02)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