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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4월10일 14시27분 ]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평양 대동강 협력사업 자문단`의 출범 소식을 10일 알렸다.

자문단은 수질ㆍ환경ㆍ생태ㆍ남북교류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8명, 남북협력ㆍ상수도ㆍ물순환 등 관련 서울시 담당기관 책임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지자체 간 남북교류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서울과 평양 간 신뢰를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 공동이익이 되는 협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문단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깨끗한 물을 누릴 권리`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의제인 `깨끗한 물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실현가능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하는 만큼 서울시도 이에 발맞춰 사업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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