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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4월11일 14시44분 ]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후보지 8곳을 새로 지정했다.

11일 서울시는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어 도시재생지역 후보지 8곳,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곳을 새로 선정하고 재생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경제기반형`인 홍릉 일대와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인 광화문 일대, 북촌 가회동 일대, 효창공원 일대, 면목동 일대, 구의역 일대, 홍제 역세권 일대, 풍납토성 역세권 일대 등 총 8곳으로 올해부터 약 5~6년 동안 마중물사업비로 2400억 원이 투입된다.

8곳은 이달부터 후보지 공모 당시 제시한 핵심사업의 내용을 구체화하면서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와 건축 전문가 집단을 포함해 사업초기부터 공공사업주체로 SH공사, LH공사 HUG 등이 컨설팅에 참여해 사업 진행을 지원한다.

경제기반형 후보지로 선정된 홍릉 지역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 및 지역융합을 위한 지역 밀착형 도시재생실현을 위해 다양한 중ㆍ소규모 핵심 앵커시설이 새롭게 들어서게 된다.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된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옛길, 육조거리터 등의 역사자원과 문화시설을 활용한 역사문화특화계획을 수립한다.

한편, 주거지재생을 중심으로 한 `근린재생 일반형`에 선정된 곳은 성동구 사근동과 은평구 응암3동, 양천구 신월3동, 구로구 구로2동, 중랑구 중화2동 등 5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해 차근차근 도시재생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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