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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4월22일 14시45분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의 사망자 수가 290명으로 파악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테러는 가정집 1곳, 호텔 4곳, 교회 3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늘(22일) 루완 구나세카라 스리랑카 경찰청 대변인은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90명으로 집계됐다"라며 부상자 수는 500명을 넘어간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스리랑카인 24명을 체포했으며 이들과 해외 테러조직 간의 연계 가능성을 수사 중에 있다. 테러의 주범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당국은 종교 극단주의에 의한 범죄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스리랑카 정부는 현재 전국에 통행금지 및 휴교령을 내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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