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저소득 위기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 문신제거 시술 지원 사업인 ‘클린핸즈’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관악경찰서(서장 정방원)‘,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윤정)‘을 비롯한, ’김재준피부과의원(원장 김재준)‘, ’서원밝은미래의원(원장 김용훈)‘ 등 2곳의 피부과 전문의 병원이 함께했다.
관악구청을 포함한 5개의 기관은 ‘클린핸즈’ 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 위기청소년들이 낙인효과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한자리에 뜻을 모아 모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클린핸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새긴 문신을 지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점차 혜택을 받는 저소득 위기청소년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위기청소년 클린핸즈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노인청소년과(☎ 02-879-6171) 또는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879-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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